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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다’ 구멍 팀, 가마 들고 달리기서 승리
입력 2013-12-02 21:16 
[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가 간다 구멍 팀(전현무, 백효준, 백봉기, 지숙)이 가마 들고 달리기에서 승리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서 이지훈 이종수 박재민 이지훈과 전현무 백효준 백봉기 지숙이 두 팀으로 나뉘어져 홍콩의 최고급 만찬을 두고 홍콩 가마 들고 달리기 대회를 벌였다.

온힘을 다해 가마를 끌던 두 팀은 카메라 판독까지 의뢰할 정도로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구멍 팀이 무려 3초의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리가 간다 구멍 팀(전현무, 백효준, 백봉기, 지숙)이 가마 들고 달리기에서 승리했다. 사진=우리가간다 방송캡처

구멍 팀은 승리의 보상으로 홍콩의 최고급 만찬을 즐기기 위한 차에 올랐으며, 패자들은 체력 보강 음식인 ‘꽈이링꼬우를 직접 찾아 나서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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