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혁이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예체능 농구팀과 함께한 박진영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김혁이 '예체능' 출연 후 유명세를 실감하고 있다는 얼떨떨한 심경을 밝힌다.
박진영의 집들이에서 강호동은 김혁에게 "검색어 1위 하니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으며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혁은 "내 이름이 아닌 줄 알았다. 나도 내 이름을 검색해봤다"라고 수줍게 대답하며 날로 뜨거워지는 인기가 믿기지 않는 듯 얼떨떨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혁은 당일 오후에 벌어진 전주 KCC와의 특별 훈련에서도 프로 선수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플레이를 선보여 허재 감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김혁이 '예체능' 농구팀 네 번째 경기에서는 어떤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예체능 농구팀과 함께한 박진영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김혁이 '예체능' 출연 후 유명세를 실감하고 있다는 얼떨떨한 심경을 밝힌다.
박진영의 집들이에서 강호동은 김혁에게 "검색어 1위 하니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으며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혁은 "내 이름이 아닌 줄 알았다. 나도 내 이름을 검색해봤다"라고 수줍게 대답하며 날로 뜨거워지는 인기가 믿기지 않는 듯 얼떨떨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혁이 인기를 실감했다. 사진=KBS |
과연 김혁이 '예체능' 농구팀 네 번째 경기에서는 어떤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