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나라, 엑소 `12월의 기적` 발매에 관심 `집중`
입력 2013-12-02 17:22 
그룹 엑소가 '12월의 기적'으로 스페셜 활동에 나선다.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12월의 기적'을 5일 선공개하고 깜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발라드 곡으로 엑소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강조했다.
윤사라가 작사를, 돈스파이크가 편곡에 참여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그리움이 커지면서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고, 보이지 않던 모습이 보이면서 세상을 그녀로 채울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만 정작 사랑하는 이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가사로 담았다.

엑소는 '12월의 기적' 스페셜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 파워풀한 퍼포먼스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은 오는 9일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신나라 레코드가 취급한다. 이에 따라 팬들의 높은 관심이 실시간 검색어 등에 반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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