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 SBS 연기대상 MC로 물망…“긍정적 검토 중”
입력 2013-12-02 17:04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보영이 SBS 연기대상 진행자로 물망에 올랐다.

2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전화 통화에서 2013 SBS 연기대상 MC 제안을 받았다.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보영은 지난 8월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변호사 장혜성 여을 맡아 열연했다. 이 드라마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성과 6년 열애 끝에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 이보영은 현재 신혼여행 중이다.

사진= MBN스타 DB
한편 ‘2013 S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열린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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