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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보라 나쁜손, 수지 가슴 만지더니 보라까지? "손을 묶어야 하나?"
입력 2013-12-02 16:14 
'이승기 보라 나쁜손'


이승기가 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희로애락'에서 씨스타 보라와 함께 '있다 없으니까'에 맞춰 커플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이승기는 보라의 다리를 쓸어 올리는 등 아찔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승기 보라 나쁜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보라 나쁜손, 늑대 같으니!" "이승기 보라 나쁜손, 손을 묶어야 하나?" "이승기 보라 나쁜손, 때려줘야 해!" "이승기 보라 나쁜손,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승기의 콘서트 현장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이고 일본, 멕시코 등 해외 팬들이 자리했다. 이승기는 이날 '정신이 나갔었나봐', '친구잖아', '사랑이 술을 가르쳐'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불렀습니다.

[사진제공=MBC/후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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