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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외롭고 쓸쓸하지만…" 대체 어땠길래!
입력 2013-12-02 16:12 

'감격시대' '김현중'

김현중이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입니다.

김현중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작품을 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현중은 "오랜만에 하는 작품인만큼 최선을 다해서 선배들과 함께 멋진 작품 만들겠다"며 "신정태는 아픔이 많은 친구다. 외롭고 쓸쓸하지만 정이 많은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액션신 준비에 대해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나 '장난스런키스'에는 꽃미남 이미지였다먼 '감격시대'에는 남성스러운 모습을 보이게 돼 기대가 된다"며 "액션 연습 많이 했다. 볼 거리가 참 많다. 액션, 배경 등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현중은 스피드와 날렵함을 주특기로 가진 치열한 파이터이자 의리파 주먹 신정태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신정태는 병약한 여동생을 돌보며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거는 열혈 순정남입니다.

'감격시대' 김현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기대할게요!" "'감격시대' 김현중, 벌써 설렙니다!" "'감격시대' 김현중, 상남자 캐릭터 보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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