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공항, 검은 털 옷 티파니 향해 “진저와 첫 비행” 폭소
입력 2013-12-02 14:40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공항 사진으로 개그감각을 뽐냈다.

태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져와의 첫 비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진져는 태연의 애완견으로 검은 털을 가진 토이푸들이다. 하지만 태연이 올린 사진에는 애완견 진저가 아닌 검은 옷을 입은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 공항, 소녀시대 태연이 공항 사진으로 개그감각을 뽐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검은 털로 된 옷을 입은 티파니는 몸을 잔뜩 움츠린 채 태연의 애완견 진져와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 공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공항 사진 속 티파니 귀엽다.” 태연 공항, 토이푸들 진져가 대형견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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