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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디자인, 벨트 이어 `레이저 그루브` 퍼터 출시
입력 2013-12-02 14:28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드루 벨트로 전 세계 골퍼인들에게 명성을 쌓은 드루디자인사에서 레이저 그루브(면도날 그루브) 퍼트를 출시한다.
세계 최초로 퍼터 페이스면에 레이저 그루브를 인서트한 것이 특징인 이 제품은 퍼팅 스트로크 때 스퀴드 현상(자동차 급정거 시 생기는 스퀴드 마크처럼 퍼팅 시 볼이 구르지 않고 미끄러지는 현상)을 없애 볼의 구름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드루디자인사에서 벨트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레이저 그루브" 퍼터. 사진=해피니스골프 제공
이런 탓에 방향성과 거리감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m 이내의 숏 퍼팅 때문에 고민하는 골퍼와 빠른 그린을 즐긴다면 이 퍼트의 효과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다.
해피니스 골프는 드루 퍼터 출시를 기념해 퍼터 구매 시 드루 벨트를 주는 ‘드루퍼터&벨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드루 벨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중인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유선영(27), 최운정(23.볼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정혜진(26.우리투자증권)이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의/ 02-2059-5262
[yoo612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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