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란다 커, 19금 전신누드…에리카 백스터 전 남편이 누구길래?
입력 2013-12-02 13:35  | 수정 2013-12-02 16:07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최근 올랜도 블룸과 결별 후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란다커의 과거 노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란다커는 최근 남성잡지 GQ 화보를 찍으면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올누드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호주 매체는 미란다 커가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며 파커는 호주 3대 재벌이자 카지노계 재벌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모델 출신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제임스 파커와 에리카 박스터는 슬하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습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최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열애, 아직 확실한 건 아니죠?" "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재벌 열애, 김규리 김주혁처럼 올랜도랑 미란다도 끝났네" "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가 에리카 박스터 전 남편이구나"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캐스팅 소식보니 송혜교 미란다커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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