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리카 백스터, 미란다커와 열애설 휩싸인 제임스 파커 전 부인 `관심 집중`
입력 2013-12-02 13:16 
모델 미란다 커<사진>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파커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1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드 등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새 남자친구와 2개월째 교제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커는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의 회장으로, 최근 두 번째 부인인 가수 겸 모델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다.
호주 매체들은 최근 커가 블룸과 이혼 사실이 발표된 뒤부터 두 사람의 사이가 급진적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친분을 유지해 온 사이였다. 특히 최근 커가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출시 때도 파커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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