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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트램펄린, 휘청휘청 귀여운 매력 발산
입력 2013-12-02 10:46 
‘김민율 트램펄린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트램펄린 위에서 휘청휘청이며 뭇 시청자들의 모성본능을 일으켰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뉴질랜드 가족들과 1박2일간 현지인 홈스테이에 나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민율 트램펄린, ‘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트램펄린 위에서 휘청휘청이며 뭇 시청자들의 모성본능을 일으켰다. 사진=아빠 어다기 캡처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김민율은 현지 아이들과 함께 트램펄린 타기에 도전했다. 쉽게 트램펄린 위에 오르는 형, 누나들과 달리 작은 체의 김민율은 트램펄린 위에 오르는 것조차 어려워 했다.

형의 도움으로 간신히 트램펄린 위로 오른 김민율은 신나게 뛰어 다니려 했지만, 마음과 달리 몸을 주체하지 못하며 계속 휘청휘청 넘어지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결국 현지 아이들과의 트램펄린 게임이 시작되자 김민율은 트램펄린 위에 드러누워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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