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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최근 근황 봤더니…화들짝!
입력 2013-12-02 10:43  | 수정 2013-12-02 10:50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조로증'

배우 강동원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기로 확정된 가운데 최근 공개된 강동원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헐..20대 같은 최근 동원님의 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은 연한 메이크업에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 여전히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한편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선천성 조로증 소년과 자신들보다 빨리 늙어가는 아들을 지켜보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강동원이 맡은 대수는 33살에 16살의 아들을 뒀으며, 다혈질에 철부지 같은 남자지만 아들에게만은 한없이 착하고 듬직한 인물입니다.

송혜교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미라 역을 맡아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17살에 예상치 못하게 엄마가 됐지만 당찬 성격으로 아들을 보살피며 살아가는 엄마를 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내년 초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얼마나 잘 어울릴 지 궁금하다" "두근두근 내 인생, 기대되네"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강동원, 김주혁 김규리만큼 잘 어울릴 듯" "강동원 '1박2일' 나와도 재밌을 듯" "이민호 상속자들 보니 강동원 생각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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