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스타3’ 이채연-이채령 자매, 심사위원 극찬 속 합격 ‘감탄’
입력 2013-12-02 10:16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의 참가자 이채연-이채령 자매가 화제다.
1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14세 이채연과 13세 이채령 자매는 엘라피츠제럴드의 ‘Lullaby of birdland를 선곡, 자신도 모르게 온몸으로 리듬을 느끼며 훌륭한 무대에 꾸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사랑해요. 아이고, 예뻐라. 이걸 어떻게 얘기해야 되지? 가수라는 직업이 좀 불공평하다. 뭘 갖고 태어난 사람이 있다”라며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했고, 양현석도 타고난 그루브를 칭찬하며 합격시켰다. 유희열은 사실 오디션에서 이런 친구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저희 회사에는 한 명도 오지 않는 유형”이라며 감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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