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다현이 드라마 스페셜 ‘진진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진진(극본 김지우 연출 차영훈)의 남자 주인공 문태석 역으로 김다현이 캐스팅됐다.
‘진진은 고등학교 동창인 사총사, 네 명의 친구의 관한 이야기로 극 초반 유진(신소율 분)이 돌연 사망한 후 그 안에서 펼쳐지는 과거의 사건와 현재의 사건을 복합적으로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다현은 극 중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모범생이자 바르고 착한 고등학생에서 10년이 흐른 후 잘나가는 의사가 되어있는 인물인 문태석 역을 맡았다.
김다현은 아무도 모르게 마음의 숨겨진 짐을 안고 살아가는 문태석의 감정의 변화에 따른 표정연기와 내면의 연기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김다현은 30대지만 동안 외모로 고등학생부터 성인이 된 태석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다현이 출연하는 ‘진진은 오는 8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진진(극본 김지우 연출 차영훈)의 남자 주인공 문태석 역으로 김다현이 캐스팅됐다.
‘진진은 고등학교 동창인 사총사, 네 명의 친구의 관한 이야기로 극 초반 유진(신소율 분)이 돌연 사망한 후 그 안에서 펼쳐지는 과거의 사건와 현재의 사건을 복합적으로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다현은 극 중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모범생이자 바르고 착한 고등학생에서 10년이 흐른 후 잘나가는 의사가 되어있는 인물인 문태석 역을 맡았다.
김다현이 드라마 스페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사진=판타지오 |
또한 김다현은 30대지만 동안 외모로 고등학생부터 성인이 된 태석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다현이 출연하는 ‘진진은 오는 8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