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는 지난 1일 방송된 'K팝스타3'에 등장했다. 오디션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한 것.
이하이의 방문에 심사위원이자 소속사 대표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은 "같은 회사인데 나도 몇 달 만에 본다. 살이 진짜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나도 조만간 루시드폴(안테나 뮤직 소속 가수)을 한번 불러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이는 'K팝스타1'에서 준우승을 차지, 가수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