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4357을 풀어라…‘런닝맨’ 이광수-이승기 최종 우승
입력 2013-12-02 06:19  | 수정 2013-12-02 06:31
이광수-이승기 팀이 찰떡 호흡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이승기, 한혜진, 씨스타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카운트 다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14357이라는 숫자의 비밀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숫자와 연관되어 있는 미션들을 하나하나 수행해나가던 끝에 최종 미션지에 도착한 출연진들은 제각각 자신이 추리한 수수께끼의 숫자를 입력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승기야. 나 리더가 될 수 있는 거니?”라고 말하며 자신이 추측한 ‘14358을 입력한 이광수. 놀랍게도 이광수가 추측한 숫자 넘버는 정확히 맞았고, 이에 이광수-이승기 팀은 절대문 안 보물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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