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 버스 회사 숙소 화재…20대 숨져
입력 2013-12-02 02:45 
어제 저녁(1일) 8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있는 시내버스 회사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회사에서 정비일을 하던 25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불이 났을 당시 숙소에서 잠을 자다 불을 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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