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전기제품 '제품안전정보' 제공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각종 생활용품과 전기제품 등에 대한 안전정보와 제품의 위해 발생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내년 하반기부터 '제품안전정보망'을 구축해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안전정보망은 소비자가 신고한 불법 불량 제품 정보는 물론, 사이버 쇼핑몰에서 구매하려는 제품이 안전한지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국내외 리콜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기술표준원은 이와 함께 불법 불량제품의 유통도 상시 감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