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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돌’ 나인뮤지스 민하…생애 첫 MC를 맡아 'UFC 액션걸’ 변신
입력 2013-12-01 11:31  | 수정 2013-12-01 11:32
'UFC'

‘모델돌 나인뮤지스의 민하가 ‘UFC 액션걸로 변신합니다.

민하는 UFC 정보 프로그램 에 생애 첫 MC를 맡아, 격투 스포츠 전도사로 나서게됩니다. 오는 12월 3일부터 격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UFC인사이드는 UFC 최고의 경기 또는 선수를 매회 주제별 랭킹을 매겨 소개하고 유명 파이터들의 기술을 배워보는 등 UFC의 매력을 소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3일 방송분부터 민하가 홍일점으로 합류, 성승헌 캐스터, 김대환 해설위원과 함께 3MC 체제를 구축합니다. 민하는 UFC 동향을 알아보는 ‘핫 이슈와 UFC의 실전 필살기들을 파이터에게 직접 전수받는 ‘스킬 트레이닝 코너를 맡습니다.


‘핫 이슈에서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UFC 관련 가십과 이슈, 선수들의 인터뷰 등 경기 외적인 뉴스를 전하고, ‘스킬 트레이닝에서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몸소 스킬들을 배우며 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민하는 평소 즐겨봤던 UFC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 첫 MC 도전이라 많이 떨리지만 믿고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제가 UFC에 대해 느끼는 매력을 많은 시청자 분들께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민하는 이미 한국인 최초로 UFC 챔피언전에 도전한 바 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습니다.

[사진= 수퍼액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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