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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준현 “황광희, 전화 안 받는다” 서운함 토로
입력 2013-11-30 23:4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제국의아이들 황광희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객원멤버로 옥택연이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은 옥택연에게 번호를 달라고 부탁했다. 옥택연은 쿨하게 번호를 주겠다고 했다.

이 모습을 보던 김준현은 이전 객원멤버였던 황광희를 언급하며 광희가 전화를 안 받더라”면서 패버려야겠어. 그냥”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그맨 김준현이 제국의아이들 황광희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한편, ‘인간의 조건은 6명의 개그맨이 시청자들을 대표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조건에 대해 일주일 동안 체험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 과정을 통해 그의 생활패턴과 의식들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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