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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1994’ 김민종, 밥 계산하려 했더니 ‘한도초과’
입력 2013-11-30 21:58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민종이 성동일에게 굴욕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김민종은 특별 카메오 출연을 했다.

이날 성동일과 이일화는 강남으로 밥을 먹으러 갔고, 그곳에서 김민종을 만났다. 하지만 이일화는 김민종의 존재를 모르고 험담을 쏟아냈다.

얼마 뒤, 그는 김민종의 존재를 알고 당황했지만, 가게를 나가는 모습을 보고 안심한다. 하지만 김민종은 다시 등장했다. 야구 감독인 성동일의 팬이었던 것.

성동일의 싸인을 받던 김민종에게 식당 주인이 다가왔다. 김민종은 싸인을 해주려했지만, 식당 주인은 한도가 초과 됐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민종이 성동일에게 굴욕을 당했다. 사진=응답하라 1994 캡처
한편 ‘응답하라 1994은 1994년을 배경으로, 지방 사람들의 눈물겨운 상경기와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의 사회적 이슈를 담은 드라마다. 고아라 정우 유연석 등이 출연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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