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은 정부가 국민의 반대에도 철도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총파업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경영진이 다음 달 초 이사회를 열어 수서발 KTX 분할을 결정할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사회를 개최하면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경영진이 다음 달 초 이사회를 열어 수서발 KTX 분할을 결정할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사회를 개최하면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