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시민 안전 이유' 에이즈의 날 행사 취소 논란
입력 2013-11-30 20:00 
정부가 '시민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에이즈의 날 행사를 돌연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에이즈 감염인 단체는 "차별 해소에 앞장서야 할 정부가 관련 단체의 활동을 위협으로 규정했다"며 반발했고, 정부는 "행사가 지하에서 열려 장소 안전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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