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일본 잡지에 실린 유민의 화보가 게재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민은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뽀얀 속살을 드러냈다. 상의를 탈의하면서 보일 듯 말듯 속옷을 노출해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깨끗한 피부와 풍만한 몸매 역시 볼거리다.
일본에서는 지난 2000년 '일기예보의 연인'에 첫 출연했다. 같은 해 영화 '신설국'에서는 주연을 맡아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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