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민, ‘아슬아슬’ 반라 화보…男心 ‘후끈’
입력 2013-11-30 19:49 
한국에서 예명 유민으로 활동 중인 일본 배우 후에키 유코의 찬란한 반라 사진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30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일본 잡지에 실린 유민의 화보가 게재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민은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뽀얀 속살을 드러냈다. 상의를 탈의하면서 보일 듯 말듯 속옷을 노출해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깨끗한 피부와 풍만한 몸매 역시 볼거리다.
유민은 MBC 금요 단막극 '우리 집'으로 지난 2003년 한국 방송에 데뷔했다.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기도 한 그는 이후 드라마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 영화 '청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일본에서는 지난 2000년 '일기예보의 연인'에 첫 출연했다. 같은 해 영화 '신설국'에서는 주연을 맡아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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