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미연 실제 성격, 이승기에게 정색… "여기서 잘거냐고!"
입력 2013-11-30 19:03 

‘이미연 실제 성격

배우 이미연 실제성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첫 방송에서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은 짐꾼 이승기와 크로아티아로 향했습니다.

경유지인 터키 공항에 도착한 이승기는 누나들을 카페에서 쉬게 하고 호텔로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기 위해 우왕좌왕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오랜 시간 갈피를 못 잡고 헤맸고 누나들은 기다림에 지쳐만 갔습니다.

이에 이미연은 너무 느리다. 성실하지만 느리다. 다들 성격 급한데 첫날이니까 참고 있다고 본다. 안 가? 여기서 잘 거야 그냥?”이라고 버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윤여정은 이미연의 성격이 제일 급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단독 인터뷰에서 이미연은 난 어려서부터 일을 해서 분명하고 강하게 말하는 편이다. 그걸 부정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잃은 것도 있겠지만 얻은 것도 있기 때문”이라고 실제성격을 고백했습니다.

‘이미연 실제 성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연 실제 성격, 성격 좋을거 같아” 이미연 실제 성격, 왠지 김희애랑 대립될 듯‘ ”이미연 실제 성격, 솔직하니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