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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의 오차도 없이’ 엑소 컴백 예언한 허경영… “상식이지! vs 비범하다!”
입력 2013-11-30 17:30 


허경영 엑소 컴백 예언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컴백일과 앨범 콘셉을 예측한 내용이 정확히 일치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12월 9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하고 5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에 앞서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예측한 컴백일과 정확히 들어맞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K-STAR news'에 출연한 허경영은 엑소에 대해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오마주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엑소는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흥행을 노릴 수 있다"고 예언했습니다.


엑소의 컴백 날짜와 콘셉트까지 정확히 맞춘 허경영 총재를 두고 누리꾼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경영의 엑소 컴백 예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영의 엑소 컴백 예언, 허경영 아니어도 누구나 다 알 법한 내용 아냐?" "허경영의 엑소 컴백 예언, 12월에 크리스마스 컨셉이라는건 나도 알겠다" "허경영의 엑소 컴백 예언, 허경영 그래도 거의 일치한거 보니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허경영 엑소,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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