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누나’ 67세 윤여정, 네이티브(?) 영어 실력 화제! “깜짝 놀랐어!”
입력 2013-11-30 15:15 


‘윤여정 영어

배우 윤여정의 영어실력이 화제입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직항이 없는 관계로 최종목적지인 크로아티아에 앞서 터키에 들르는 꽃누나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터키 공항에 도착한 이승기는 누나들은 커피숍으로 안내한 뒤 호텔로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녔습니다. 그러나 의사소통 등의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그는 오랜 시간 헤매야 했고, 이러한 상황에 답답함을 느낀 윤여정은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공항 관계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여정은 정확한 영어표현과 발음으로 지하철과 버스 시간을 알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여정 영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여정 영어, 정말 예상 밖이었어!” 윤여정 영어, 다시보이더라” 윤여정 영어, 열정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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