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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역대 최고가로 일본에 판매… 이민호-박신혜, 한류스타 되나?
입력 2013-11-30 13:59  | 수정 2013-11-30 14:17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일본

드라마 ‘상속자들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 13개국에 수출됩니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이 올해 일본에 수출된 국내 드라마 중 최고가로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30일) ‘상속자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상속자들은 현재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과 유럽, 미주 등지에서 판권 계약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이며 이중 일본과는 올해 수출된 한국 드라마 중 최고가로 계약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상속자들은 국내 케이블채널 측과도 최고가로 계약을 완료해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습니다. 이에 화앤담픽처스 측은 ‘상속자들에 대한 관심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까지 엄청나다”며 웹하드, IP TV, 홈 초이스 등에서의 드라마 다시보기도 대한민국 최고의 화제작답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속자들 일본 최고가 수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일본 최고가 수출, 상속자들 일낼 줄 알았다” 상속자들 일본 최고가 수출, 이민호 박신혜 흥해라!” 상속자들 일본 최고가 수출, 이정도로 인기가 많았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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