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승리 지드래곤 사진, 흑백임에도 우월한 ‘투샷’
입력 2013-11-30 01:01 
승리 지드래곤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와 지드래곤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승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ongTori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리와 지드래곤이 하얀 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살짝 미소를 짓는 승리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승리가 언급한 NyongTori(뇽토리)는 팬들이 두 사람을 부르는 별명으로,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의 용과 승리의 영어 빅토리(Victory)의 토리를 따서 지은 것이다.

승리 지드래곤,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와 지드래곤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한편 빅뱅은 내년 1월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빅뱅 +a 인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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