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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트’, 바닐라어쿠스틱 한재원 등장…자작곡으로 감미로움 선사
입력 2013-11-30 00:52 
[MBN스타 대중문화부] ‘슈퍼히트에 인디밴스 바닐라어쿠스틱 한재원이 출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슈퍼히트에서 한재원은 자작곡 ‘미싱 유를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밝게 미소를 지으며 심사위원들 앞에 등장한 한재원은 열심히 ‘미싱 유를 열창했지만 너무 인디밴드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탈락이 예고된 순간 그녀는 다른 곡을 들려주고 싶다”며 제안했고 동의를 받은 후 ‘2월19일을 열창했다.

앞서 부른 ‘미싱 유보다 ‘2월19일을 열창할 때 더욱 안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가능성이 있다”며 히트 판정을 받았다.

‘슈퍼히트에 인디밴스 바닐라어쿠스틱 한재원이 출연했다. 사진=슈퍼히트 캡처
한편, 이날 첫방송된 ‘슈퍼히트는 ‘슈퍼스타K5우승자인 박재정의 앨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창작 지원금 3천만 원을 받는다. 또 CJ E&M 음악연구소에서 작곡, 작사가 및 음악 PD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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