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반게리온’ 원작자 “딸이 엑소에 빠져 있다”
입력 2013-11-30 00:43 
[MBN스타 대중문화부]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원작자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그룹 엑소를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3 부천 국제학생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프콘이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감독 사다모토 요시유키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평소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원작자 사다모토 요시유키 감독을 만나기 위해 감독과의 만남 행사에 관객으로 참석했다.

사다모토 요시유키 감독은 데프콘에게 사인을 해준 후 우리 딸이 요즘 엑소(EXO)에 빠져 있다”라며 아이돌그룹 엑소를 언급했다.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이에 데프콘은 엑소의 ‘으르렁을 부르며 엑소를 만나면 싸인을 받아서 보내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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