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한은정, 여배우 이미지 버리고 ‘침팬지 변신’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한은정이 침팬지로 변신했다.

한은정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침팬지 가면을 쓰고 춤을 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저녁 식사 후 수다를 떨었다. 이때 김병만이 미리 준비해 온 침팬지 가면을 꺼냈고 김원준, 류담이 이를 쓰고 침팬지 흉내를 냈다.

이후 한은정에게도 침팬지 가면이 전달됐다. 한은정은 여자 침팬지는 없다”며 거부를 하는 가 하면, 이내 내숭 없이 침팬지로 변신했다. 뿐만 아니라 독특한 춤사위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정글의법칙 방송캡처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지구상 최후의 사냥부족 하자베 족을 찾아나서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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