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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승기, 칼같이 45도 각도 유지하며 ‘황태자’ 증명
입력 2013-11-29 22:58 
[MBN스타 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가 45도 얼짱각도를 유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는 여행을 앞두고 사전조사를 위해 컴퓨터를 하던 중 유독 45도 각도에 집착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승기는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컴퓨터를 하던 중 셀프카메라를 찍기 위해 카메라를 작동했다. 화면에 얼굴이 잘 잡히지 않자 이리저리 각도를 움직이며 얼짱각도 사수를 위해 노력했다.

이승기는 책상에 팔꿈치가 부딪히는 부상을 당했지만 결국 45도 얼짱각도로 셀프 카메라를 찍게됐다.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가 45도 얼짱각도를 유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꽃보다 누나 캡처
그는 얼짱각도에 집착했지만 굳이 그 각도가 아니라도 이승기는 황태자다운 외모를 풍겼고, 그의 각도 사랑은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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