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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신호등, 애장품으로 4차원 인증… "얼마에 샀나요?"
입력 2013-11-29 21:52 
'이상우 신호등'


배우 이상우의 신호등이 실제 애장품인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의 눈길을 받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상우는 신호등을 애장품으로 내놓아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후 '이상우 신호등'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실제 애장품인지 의문을 자아냈는데,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상우 신호등 집에서 가져온 것이 맞다'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상우의 집 안의 모습이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제작발표회 현장에 가져온 신호등이 TV 옆에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우 신호등 애장품에 네티즌들은 "이상우 신호등, 진짜였다니 더 놀라워" "이상우 신호등, 이상우 대박이네" "이상우 신호등, 4차원 매력 짱이야" "이상우 신호등, 겉모습과 달리 4차원" "이상우 신호등, 얼마에 샀나요?" "이상우 신호등, 애장품으로 4차원 인증한 스타 처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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