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 “역시 국민 첫사랑”
입력 2013-11-29 21:31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소지섭이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에듀윌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20명을 대상으로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여자 연예인 중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32.9%(237명)로 1위를 기록했다. 수지는 청순한 이미지와 털털한 성격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2위는 문채원이 26.3%(189명)로 차지했고, 손예진 20.4%(147명), 아이유는 12.9%(93명), 현아 7.5%(54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소지섭이 36.2%(261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뽑혔으며, 이어 이승기 19.2%(138명), 현빈 18.8%(135명), 이민호 14.6%(105명), 이종석은 11.2%(81명) 순으로 랭크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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