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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자체 개발한 신종무기 3종세트 등장…기대만발
입력 2013-11-29 19:07 
[MBN스타 남우정 기자] 새롭게 시작하는 ‘1박2일 시즌3에 신종무기 3종이 등장한다.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선 김주혁-김준호-데프콘-차태현-김종민-정준영의 첫 여행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6명의 멤버들이 각각 손에 무언가를 하나씩 든 채 남다른 포스를 뽐내고 있다.

각자 손에 커피, 분무기, 물병 등을 들고 있는 6명의 멤버들은 이른 아침의 분주함도 잊어버린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시작하는 ‘1박2일 시즌3에 신종무기 3종이 등장한다. 사진=KBS
하지만 멤버들이 들고 있는 것은 이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든 신종무기 3종 세트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히 적셔줄 분무기와 까나리와 커피를 절묘하게 섞은 까나리 커피, 그리고 물병에는 바로 농도 100%의 소금물이 채워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박2일 제작진은 멤버들은 시즌 사상 최대의 절망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첫 출발을 해야 했다. 자체 생존 탈출구를 찾기 시작하더니 결국 신종무기를 개발해 냈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담당에서 역할 분담까지 나름 최첨단 시스템으로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는 멤버들의 모습에 제작진이 모두 놀랬을 정도였다. 우리도 예측하지 못했던 웃음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고 귀띔했다.

한편 새롭게 시작되는 ‘1박2일 시즌3는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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