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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 순백의 여인으로 변신
입력 2013-11-29 17:55 
‘피겨퀸 김연아가 순백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유명 시계브랜드는 자사의 모델로 활동 중인 김연아의 선전과 승리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스페셜 에디션 Le Reve de Yuna(르 레브 드 연아)출시. 기념 화보를 29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순백의 에스키모 모자를 쓰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2월 5일 크로아티아에서 개최되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이브” 대회 출전을 위해 12월 3일 출국한다.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관 개최되는 이 대회에서 김연아는 새 쇼트 프로그램인 새 쇼트 프로그램인 ‘Send in the Clowns(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인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를 처음 공개한다. 특히 프리 프로그램인 ‘Adios Nonino는 강렬한 탱고 리듬과 변화무쌍한 곡 전개가 특징인 곡으로 전세계 피겨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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