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TPP 참여 관심…예비양자협의할 것"

정부가 공식적으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즉 TPP 참여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오늘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정부가 TPP 참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기존 참여국과 예비양자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모두 12개국이 참가하는 TPP는 모든 분야의 관세철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