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열애’ 양상국 “여친에 인신공격 악플러에 분노”
입력 2013-11-29 17:07 
개그맨 양상국이 악플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KBS2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최근 ‘스트레스 없이 살기라는 새로운 체험에 나선 가운데 앞서 열애 사실을 공개한 양상국이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 놓았다.
양상국은 나를 욕하는 건 괜찮지만 나 때문에 욕을 먹어야하는 여자 친구에게 미안하다”면서 여자 친구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악플러들에게 대응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분노를 느꼈다고”했다.
결국 양상국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응봉산을 찾아 큰소리로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또한, 김준호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후배들이 추천한 네일아트를 받았다. 박성호는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는 책에서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한 힌트를 얻어 귀신 분장을 하고 지하철을 타는 등 자신만의 해결법을 찾아내기에 열을 올렸다.
멤버들만의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3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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