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지성과 이보영이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고 돌아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하지만 지성이 KBS 2TV 드라마 ‘비밀 촬영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 신혼여행을 잠시 미뤄뒀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작품 활동은 쉬지 않고 이어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연기 의욕이 워낙 강한 만큼 작품 활동은 왕성하게 할 계획이다. 다만 좋은 캐릭터, 작품을 만나기 위해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올 한 해 KBS 2TV ‘비밀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나란히 히트하며 최고의 스타 부부로 떠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