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르윈스키, 런던정경대 석사학위 취득
입력 2006-12-21 11:37  | 수정 2006-12-21 11:37
백악관 인턴 시절 21세의 나이에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뉴스메이커가 됐던 모니카 르윈스키가 런던정경대학 LSE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르윈스키 홍보대리인은 지난 14일 런던정경대 학위수여식에서 동료 학생들의 기립박수 속에 사회심리학 전공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영국에서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르윈스키 석사학위 논문은 "공정한 배심원을 찾아서 : 제3자 효과와 재판 이전 공개에 관한 탐구"라는 주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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