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성-이보영, 결혼 2개월 만에 태국으로 신혼여행
입력 2013-11-29 11:25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29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 지난 28일 지성이 이보영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 정도 다녀올 예정이며 다음 주말쯤 귀국할 계획이다”며 올해 두 사람이 열심히 활동한 만큼 휴식의 이미가 더 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 지성과 이보영은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 출연하는 지성의 스케줄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뤘다. 이에 결혼 2개월 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MBN스타 DB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