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 올해의 케이팝 작사가상 수상
입력 2013-11-29 11:22 
[MBN스타 유명준 기자] 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MABOOS)가 올해의 케이팝(K-POP)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마부수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올해의 케이팝 가요부문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마부스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yungbossmaboos)에 살다보니 별일이다 있네! ㅎㅎㅎ 오늘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부문 작사가 상 받았어요~~카투사에서 상 받은 이후 첨인 듯 ㅋㅋㅋ많은 작업을 하게 기회를 주신 용감한 형제(동철이형)감사드립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은 마부스는 현재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제작사(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실력파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 리더로 그룹 활동과 프로듀서 활동을 병행 하고 있으며, 현재 씨스타, 포미닛, 틴탑, 유키스, 손담비, 애프터스쿨, 빅스타, 브레이브걸스, 일렉트로보이즈 앨범에 참여해 100여곡이 넘는 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는 지난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트루스(The Truth)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딱 걸렸어는 용감한형제와 별들의전쟁 그리고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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