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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남궁민·이영아 ‘포차키스’…티격태격 속 피어난 사랑
입력 2013-11-29 10:58 
[MBN스타 김나영 기자] ‘로맨틱 순정남 남궁민이 애절한 눈물연기로 여심을 울린다.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에서는 주인공 네 남녀의 엇갈린 애정구도와 주인공 종대 역의 남궁민이 선보이는 애절한 눈물 연기가 전파를 탄다.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에서 찌질한 순정남으로 분한 남궁민은 이날 방송에서 뜨거운 눈물로 안방극장을 적실 예정이다. 눈물과 함께 첫사랑 승희(이영아 분)와 나눈 뜨거운 ‘포차키스‘는 두 주인공의 감정을 확인하는 결정적인 장면이 될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승희가 자신을 구해주려다 부상을 입은 종대를 위해 사골을 챙겨주면서 두 사람의 엇갈린 인연이 계속된다. 완하(서준영 분)로부터 커플링을 받은 승희는 마음이 복잡한 가운데, 예전 종대와의 이별 과정에 서로 오해가 있었음을 발견한다. 종대는 우연히 아버지의 뇌종양 사실을 알게 돼 괴로운 마음에 승희를 찾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한편,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실업급여 로맨스는 오는 30일 밤 11시 E채널, 드라마큐브 동시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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