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음소거 오열 연기, 차은상 떠난 텅 빈 아파트에서…

배우 이민호의 음소거 오열 연기가 관심을 모았다.
28일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는 김탄(이민호)의 아버지 김남윤(정동환)이 차은상(박신혜)에게 떠날 것을 강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상은 비밀리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나는 비행기 티켓을 끊었지만 김탄에게 발각됐고, 김탄은 차은상과 어머니를 위해 아파트를 마련했다. 그러나 차은상은 결국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안 김탄은 자신이 마련했던 차은상의 텅 빈 아파트에서 소리 없이 눈물을 쏟아내며 일명 ‘음소거 오열 연기를 펼쳤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음소거 오열 연기, 대단하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 연기, 나까지 울컥해” 이민호 음소거 오열 연기, 연기력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