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못난이 주의보’ 신소율, 종영소감 “큰 선물이고 기적이었다”
입력 2013-11-29 09:55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중인 신소율이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신소율은 사진 공개와 함께 긴 시간 시청자 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작품을 함께한 선배님과 동료들이 가장 큰 선물이었고 기적이었다. 앞으로 더욱 작품을 사랑하고 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
신소율은 ‘못난이 주의보에서 애교가 많고 관계에 쿨한 여자. 즐기는 모습이 가벼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연애와 결혼을 철저히 구별 지을 줄 아는 실속형 인간 신주영 역이다. 드라마에서 그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안방극장의 남성팬심을 사로잡는가 하면, 가슴 절절한 사랑으로 눈물이 마르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가족액터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29일 오후 7시 15분 SBS를 통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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