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업시장, 외식업에서 전문서비스업으로 진화
입력 2013-11-29 09:50 

대한민국 사회인이라면 한 번이라도 창업을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이제 갓 사회에 진출하는 예비창업자부터,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생각하는 실버 세대까지... 그렇다면 예비창업자들은 어떤 업종을 가장 선호할까?

다른 업종에 비해서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첫 창업으로 외식업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지난 10월 개최된 ‘제30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도 외식업체와 소자본창업에서 주로 상담이 이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창업자들이 외식업에 몰리는 만큼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3월에 발표한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진입 장벽이 낮아 많이 진출하는 외식업의 경우 창업 대비 폐업률이 94.3%에 달해 실패할 확률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외식업은 여전히 공급 과잉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현실 속에 예비창업자들은 진입 장벽이 낮고 경쟁이 심한 외식업보다는 새로운 서비스 분야의 전문화된 아이템으로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소규모 창업을 통해 위험 부담을 줄인 안정적인 서비스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 두피∙탈모 관리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대표 박갑도, www.doctors.pe.kr)는 대중적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부티끄 형태의 기존 두피 관리 샵에서 탈피하고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인 소규모, 소자본 창업을 추구한다. 또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 자체 개발된 관리 프로그램의 공유, 전문인력 지원과 총판가로 공급되는 차별화 된 제품 등 다양한 혜택과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닥터스는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두피 관리 시스템 및 서비스 또한 마련되어 있다.

두피를 관리해줌으로써 청결한 두피 상태를 지속시키고, 두피 트러블의 개선을 통해 건강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지속적인 닥터스 케어를 통해 막힌 모공을 열어주고, 모발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며 모발의 탈락을 억제하도록 도와 준다.

게다가 화학 계면활성제와 실리콘을 배제하고 천연 성분이 함유된 친환경 제품으로 두피를 관리한다. 지루성, 건성, 민감성 등 다양한 두피 타입에 따른 맞춤형 관리로 더욱 효과적인 탈모 관리를 선사한다. 또한 다리 공기압 마사지, 승모근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서비스를 통하여 두피로 향하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등 두피의 건강을 우선시 한다.

㈜닥터스 박갑도 대표는 창업 시장에서 폐업의 가장 큰 원인이 초기 투자 비용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소규모, 소자본 창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본부의 다양한 지원과 함께 닥터스만의 친환경 시스템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두피 관리 및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보 공개서 제도를 통해 가맹사업 현황, 홍보∙광고에 대한 지원 등의 유용한 정보를 활용한다면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예비창업자들을 향한 조언을 덧붙였다.

㈜닥터스는 전국적으로 11개의 직영점 포함 7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친환경 두피 탈모 관리 프로그램, 전국 매장 안내 및 제품에 대한 문의는 대표번호 1599-5875와 홈페이지(www.doctors.pe.kr)를 통해 가능하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