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투3’ 목요 예능 1위…한은정 반전 매력 통했다
입력 2013-11-29 09:43 
[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피투게더3가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전국 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6.1%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독보적이 목요일 대표 예능으로 자리잡고 있던 해투3은 지난 주, SBS ‘자기야에게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지만 한 주만에 1위 자리를 재탈환, 목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해투3이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사진=KBS ‘해투3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는 한은정, 박진영, 케이윌, 서지석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도도하고 새침해 보이는 한은정은 보기와는 다른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MBC ‘드라마 페스티벌-이상 그 이상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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