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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먹방, 네티즌 “점심은 짜장면”
입력 2013-11-29 09:31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비스트 윤두준이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28일 밤 첫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에서 구대영(윤두준)은 새로운 이웃사촌이 된 윤진이(윤소희)의 이사를 도와주고 짜장면과 탕수육을 배달시켜 먹었다.
이날 구대영은 윤진이에게 이 집 짜장면과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진이는 중국 음식이 다 거기서 거기죠”라고 답했다.
이에 구대영은 뭐, 거기서 거기?”라고 발끈하며 이 탕수육의 바삭함은 흡사 파이를 먹는 것과 같다.. 중국 음식을 먹으면서 프랑스는 느낀다는 것은 아무 탕수육에서나 가능한 것이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또 짜장면을 먹으면서는 짜장면계의 홍명보”라고 묘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먹방, 짜장면 먹고 싶어 혼났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먹방, 윤두준 진짜 맛있게 먹는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먹방, 내일 점심은 짜장면 먹으러가야겠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먹방, 먹방계의 지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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