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음소거 오열, 텅 빈 사물함 앞에서 숨 죽여 ‘펑펑’
입력 2013-11-29 09:07 
이민호 음소거 오열

배우 이민호의 음소거 오열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16회에서는 텅 빈 캐비넷 앞에 선 김탄(이민호 분)이 소리 없이 절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을 본시청자들은 일명 이민호 음소거 오열 이라고 칭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김탄은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며 형 원(최진혁 분)과의 전쟁, 그리고 은상(박신혜 ㅜㄴ)과의 이별을 종용하는 김회장으로 인해 어찌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했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 배우 이민호의 음소거 오열이 화제다. 사진=SBS
이와 관련해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는 극으로 치닫고 있는 섹시하고 사악한 로맨스를 자신만의 매력과 카리스마로 철저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며 더욱 절정에 달할 ‘상속자들의 격정 로맨스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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